4월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창업 과제들이 쏟아진 달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입주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의 도전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에 '사업계획서'라는 거대한 장벽이 입주기업을 힘들게 한다는 제보를 받고

사업계획서 특강에 대한 교육을 결정하고 즉각 시행했습니다.

모두 열의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 모습을 한 컷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입주기업인 J 대표님이 빛의 속도로 질문을 위해 손을 드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업계획서 특강은 아직 문서 작성이 서툰 입주 기업을 위해 아예 메뉴얼화된 사업계획서 교육을 통해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었다는 좋은 평가가 있어 참 뿌듯합니다.

먹방이 빠질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 병은 술이 아니라 그냥 물입니다. (이 가게의 컨셉 ㅠ)

강사님의 열정 탓에 점심 시간이 늦어졌지만 식사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을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 모습이 그대로 촬영되었습니다. ㅎㅎ

2015년 첫 교육인데 참여자도 많고 열성적인 자세의 입주 기업분들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소 급한 감이 있었지만 이번에 지원하신 입주기업 대표님들께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5월엔 재미있는 교육 하나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