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지만 강시우 창업진흥원장님이 내가게 창업센터에 직접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선정된 내가게 창업센터 격려차 방문이었는데요.

어색하고 어려울줄만 알았는데 재미있는 농담과 재치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꼼꼼하게 센터도 둘어보시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확인하셨습니다.

전반적인 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칭찬도 해주셨답니다. ^^

 

순식간에 입주자 방을 여서서 몹시 당황했다는...;;

그것도 하필 정리 잘 안하시는 R사장님의 방을 여시다니 ㅠㅠ

이게 진짜 창업이라고 웃으셨지만 내심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흑..

 

그 외에도 샘플실과 택배 공간까지도 확인하셨습니다. 마침 택배를 싸던 K양은 역시 각종 매스컴 노출에는 타고난 DNA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멀리서 대구까지 오셔서 나누미넷만 살펴보고 가셨는데요. 참 뿌듯하기도 하고 괜히 시간 많이 뺏는 것 같아 입주 사장님들께는 미안하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창업진흥원장님을 직접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방문해주셔서 여러가지 격려도 해주시고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펼쳐주시겠다고 하니 이제 내가게 창업센터는 얼마나 더 발전할지 궁금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