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출범한지도 두달이 다되어가죠
여러가지 공약 중에서도 특히 일자리에 대한
창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최저시급 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근로환경과 가장 밀접한
외식업이 최저시급에 대처하는 자세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신규사업을 하거나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거나

외식업들은 제조나 생산업들과는 다른
정해진 공간과 시간, 서비스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매출상승이 제한적입니다.
인건비가 상승할 경우에는 대다수의
경엉주들이 매장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한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법은
신규 수익모델 발견입니다.
같은 분야라 하더라도 생산, 유통, 인건비의
투자에 따라서 새로운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차별화전략으로 더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도 있습니다.

필요없는 건 과감히 버리고
정말 필요한 인재들로 똘똘뭉치기!

외식업을  포함하여 모든 사업분야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건비가 오른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인원을 축소하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외식업은 최저시급 인상이 확정된다면
2~3명의 몫을 단 한명이 해내는 최고의
인력만을 최소한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쓰지 않는 방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즉 선택과 집중에 포커스를 두고
고급인력을 꾸림으로 인해 탄탄하고 단단한
어벤저스팀들을 운영한다는 말입니다.

전체 메뉴가격 소폭상승 시키기

외식업을 하는 사장님들의 대부분이
인건비는 계속 오르는데도 메뉴가격은
높이지 않고 그대로 운영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최고의 서비스만족을 얻고 싶어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잘하는 직원들을
다 자를 수는 없는 것이 사장님의 마음..

즉 외식업의 경우, 인건비를 줄이기보다
메뉴가격을 소폭으로 인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나누미넷 비즈니스센터가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거점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창업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