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2025년 미래에 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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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31 16:29 조회2,916회 댓글0건관련링크
http://blog.naver.com/nanuminet1/22101854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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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각자가
꿈꾸는 미래와 직업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영국의 미래연구소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인 2025년 전후로 각광받는 직업을
선정한 후 발표했습니다.
저희가 놀랐던 사실은 바로 오늘날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의 65%가
현재에는 존재조차 하지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점인데요!
현시점에서도 눈에 띄게 발전하는 기술과
속도에 다가올 직업들이 더욱 궁금하죠?
2025년이 되기까지 우리들의 집과 사무실에
있는 세탁기, 전력 제어장치, 냉장고 등의
모든 물건은 정보통신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물건끼리, 물건과 사람
끼리도 지속적인 정보를 교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만물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들로
식품의 재고파악이라던지 건강상태 감시,
기계고장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로부터 실시간 생산되는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는 건 어렵습니다.
제대로된 데이터를 걸러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추출하는 일인 이 직업은
미래에 각광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10대 전략기술 추세>에 따르면
2018년에는 300만명의 노동자가 로보보스로
불리는 로봇상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로봇과 같은 지능기계가 사회에 몰고 올
변화들은 결국 로봇과 사람 사이의 우호적인
관계설정을 촉진하는 새로운 직업이 요구되죠
윤리기술 대변자들은 로봇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땅히 할일과 하면
안되는 일을 결정하거나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는지 등을 교육하는 일을 맡습니다.
2025년까지는 시각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가 대세가 될 것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문화를 시각적으로 해설하는
새로운 직업이 인기를 끌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 문화해설가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여 예술사, 문화연구,
큐레이션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에 각광받는 신종직업 도전~~?!
현재의 과학이라고 하면 대학, 연구소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이러한 제도권 밖의 전문가나 시민과학자의
영향권안에 과학이 들어가게 됩니다.
크리스퍼라고 불리는 유전자 편집기술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데요~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하여 절단하고 편집
까지 하는 '유전자 가위'를 말합니다.
미래의 시민과학자들이 참 기대되죠^^?
가상공간 디자이너는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설계하는 일을 업무로 합니다.
또한 온라인게임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인
스토리텔링 실력과 함께 건축가, 도시계획
전문가 등에게 요구되는 공간설계의 지식도
갖춰야 하는데요~ 이 외에도 인지심리학,
행동과학 등 공부해야 할 분야가 많습니다.
하지만 VR이 현실이 되면서 가상공간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는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미래에는 수백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최선을 다하는
모든 창업자분들을 나누미넷은 응원합니다.
